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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톡] 루돌프 황태자 레오, '스케이트보다 연애가 쉬웠어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이 열렸다.

‘더 라스트 키스’는 황태자 루돌프의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뜨거운 의지와 연인 마리 베체라와의 죽음보다 진한 사랑을 조명한 작품이다.

빅스 레오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았다. 황실의 변화를 주장하는 부친과 갈등을 겪는 황태자이자 줄리어스 팰릭스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세상을 바꾸려는 개혁가로 그의 본모습을 알아봐주는 여인 마리 베체라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인물이다.

한편 레오가 출연하는 ‘더 라스트 키스’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내년 3월 11일까지 열린다.

마리 베체라의 도움을 받으며 등장한 루돌프 레오




진지한 루돌프의 속마음은? ‘스케이트 왜 이렇게 잘타세요...?’


중심은 마리 베체라에게 맡긴채


입은 웃고 있지만 숨기지 못하는 불안한 눈빛!


양쪽에서 잡아주니 편하네


방심은 금물!


‘저 넘어진 거 비밀로 해주세요’


스케이트 타느라 얼은 손을 잠시 녹이며...한결 편해진 표정


루돌프 레오, 마리 베체라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내가 바로 여심 저격수! 빵야!


목도리 사용법도 남들과는 다르게!


마리 베체라의 목도리를 살짝 당기면~


그대로 루돌프에게로~


성공적인 목도리 전략~!


레오, ‘더 따뜻하시죠?’


풍부한 감성을 지닌 루돌프


때론 아련하게


제복으로 환복한 루돌프 ‘멋짐 폭발’


옷도 그냥 입지 않는 루돌프


‘반박불가 모델돌’ 패션의 완성은 레오


섹시한 눈빛으로 완성된 마성의 루돌프


‘카이 선배님 함께 화이팅 포즈 할까요?’ 사회생활 잘하는 막내 루돌프


전동석-카이-레오, ‘3인 3색 황태자 루돌프’


‘더 라스트 키스’ 화이팅!


마무리는 애교 하트 뿅뿅 ‘루돌프 레오 사랑해주세요’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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