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2일 제천 화재 희생자 29명 중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1명에 대한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국과수와 합동 현장감식에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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