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결합,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영화 <염력>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염력>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인사 영상은 류승룡부터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깜찍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예비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류승룡은 “모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크리스마스에 어떤 ‘염력’이 있었으면 하시나요?”라는 심은경의 질문에 박정민은 “염력으로 관객분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고 싶습니다~”라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민재는 “크리스마스에 이런 ‘염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남겨주세요!”라며 <염력>의 특별한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할 선물이 준비된 <염력>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NEW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ts.NEW.contents)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에 일어났으면 하는 염력’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2018년 새해엔 <염력>과 함께 해주세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손하트를 날리며 새해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을 <염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렇듯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 <염력>은 2018년 새해 극장가를 놀라게 할 강력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월말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