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지이자 금요일인 22일(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점차 구름이 많아진다.
이에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동지 절기인 오늘은 평년기온을 웃돌며 맑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오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수원·대전·청주·울릉도 8℃, 춘천 5℃, 광주 10℃, 전주·대구·속초·강릉 9℃, 부산 11℃, 제주 12℃로 전망된다.
한편, 성탄절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인 주말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충남서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 비는 모레(24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예상된다.
이어 내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는 가운데 다가올 성탄절(25일)에는 맑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날씨정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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