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그룹(대표이사 김종수)이 세계적인 리조트 신화월드(제주점)와 만났다.
12월 22일 ‘플레이타임’ 신화월드 제주점을 오픈한 플레이타임그룹은 상상노리, 챔피언, 플레이타임 등 다양한 타깃과 컨셉트에 맞춘 실내놀이 공간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플레이타임은 ‘뛰는 아이가 건강하다. 뛰는 아이가 똑똑하다.’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놀이 개념으로의 변화를 이뤄가고 있다.
직영매장 120여개, 가맹매장 230여개, 해외매장 30여개를 운영하며 키즈카페 브랜드 시장 점유율 90%에 육박하는 플레이타임그룹이 이렇게 역동적인 놀이시설을 개발한 것은 놀이문화에 대한 25년간의 깊은 고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업계 1위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어린이 놀이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2017년 상반기에 신규 놀이기구 10여종, 하반기에 신규 놀이기구 15여종을 개발하여 실내놀이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신화월드 제주점 플레이타임’ 또한 신화월드 리조트를 찾는 국내외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풍성한 여가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줄어든 요즘 같은 시대에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서의 만족감 또한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타임에서는 365일 날씨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뛰어 놀 수 있으며, 인기 놀이기구인 터치슬라이드, 로프클라이밍, 바운스링과 트램폴린, 편백놀이 및 신화월드 플레이타임과 더불어 용산아이파크몰 챔피언1250에서 같은 날 처음 선 보이는 터널마운틴 등의 알찬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360여개, 해외 3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타임그룹은 영아들의 스파 및 놀이공간 ‘베이비엔젤스’, 미술놀이체험공간 ‘상상스케치’, 블록&퍼즐놀이체험공간 ‘상상블럭’, ’똑똑블럭’, 복합놀이체험공간 ‘상상노리’, ‘애플트리’, ‘애플키즈클럽’,’ 구름빵’, ‘플레이타임’, 스포츠 놀이체험공간 ‘챔피언1250’, ‘챔피언’, ‘키즈올림픽’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복합 쇼핑몰, 백화점, 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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