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실장·수석비서관 등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제천행 의사를 밝힌 뒤 오후 2시쯤 화재가 난 스포츠센터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제천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을 살피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21일 충분 제천시 스포츠센터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29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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