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멤버 종현을 애도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온유는 23일 오전 자신의 SNS에 검은색 사진과 함께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 한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온유가 SNS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 8월 성추행 구설에 휘말린 후 6개월 만이다.
[사진=온유 SNS]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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