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유기’ 오연서, 이승기와 25년만에 재회…“지켜줄 요정 필요없어”





‘화유기’ 오연서와 이승기가 25년 만에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과 진선미(오연서)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선미는 차를 타고 가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는 손오공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손오공도 진선미를 알아보고는 “야, 꼬마. 많이 늙었다. 안 죽고 살아있네. 장하다”라고 했다.

이에 진선미는 “요정님은 이제서야 나타났냐. 이름 불러 세울 생각없었으니까 그냥 지나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손오공은 “나타날 일이 없었다. 네가 내 이름을 부른 적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진선미는 “나 요정님 진짜 이름 안다. 그쪽 이름 뭔지 이미 안다. 기억이 났다”며 “못 부르는 게 아니라 안 부르는 거다. 지켜줄 요정님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사진=tvN ‘화유기’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