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설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SBS 박선영 아나운서로부터 4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 15일 나눔의 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나눔의 집은 설명했다.
나눔의 집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9명이 생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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