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셀카로 근황을 올려 화제다.
주지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무대인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올렸다.
다만, 정우성을 연상시키는 셀카 고자 실력에 네티즌들은 “그 얼굴 나 줘요”, “얼굴 그렇게 쓸 거면 그냥 나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하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23일 기준 1천817개 스크린에서 96만6천536명을 동원했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61.7%로, 나흘째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사진=주지훈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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