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용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26일부터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 36명을 추가로 투입해 심층 면담을 통해 유가족이 받았을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며 “합동분향소는 당분간 계속 운영하고 운영 종료 시기는 유가족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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