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도 114개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 선정
입력2017-12-26 10:27:23
수정
2017.12.26 21:32:55
광주=김선덕 기자
전남도는 해남 무화과즙 등 40개 업체, 114개 제품을 올 하반기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도지사 품질인증 통합상표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품질인증을 원하는 농어업인의 농수산물과 가공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각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심사했다. 전남도는 인증 제품에 대해 위생관리, 포장지 개발, 교육 등 사후관리를 통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된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현재 280개 업체, 1,015개 품목을 선정해 백화점 입점과 홈쇼핑 진입 등 신규시장 개척 및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