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증제는 지역 전반에 고용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최근 2년간 고용인원 10% 이상 증가율을 보인 기업에 해외 시장 개척단 등 선정 때 가점 혜택을 주는 제도다.
사랑과선행은 분당구 야탑동에 지난 2011년 설립한 요양원 전문 위탁 급식 기업이다. 47명 직원 가운데 14명을 올해 새로 채용했다. 창업 초기 연간 2,000만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33억원까지 올랐다.
유노빅스이엔씨는 분당구 삼평동에 지난 1998년 설립한 소방 내진, 소음 진동 방지 제품 제조 기업이다. 37명 직원 가운데 5명을 올해 새로 채용했다. 연간 195억원이던 매출액은 올해 250억원으로 상승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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