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전문회사 바움커뮤니케이션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한기선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66세·사진)을 1월 1일부로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1978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한 후 진로와 오비맥주 부사장을 거쳐 2005년 두산주류BG사장, 두산 인프라코어 사장, 두산중공업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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