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은 주민등록시스템을 비롯한 23개 개인정보처리시스템과 연결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접근이력을 6개월 이상 보관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개인정보 접근과 오용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추적하여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관리 할 수 있게 된다.
김근범 화성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 개인정보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대책 확보로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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