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29일 외환시장을 휴장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또 내년 첫 거래일인 1월2일에는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 폐장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3시30분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국환은행의 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 업무시간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확인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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