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헤이즈 비인두염 악화, 얼마나 바쁘길래 “한 두 달 사이 행사 30~40개”

헤이즈 비인두염 악화, 얼마나 바쁘길래 “한 두 달 사이 행사 30~40개”




헤이즈가 비인두염 악화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헤이즈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헤이즈는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노래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노래를 마친 헤이즈는 유희열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이후 많은 행사 섭외를 받았다”며 ”한 두달 사이에 행사를 30~40개 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희열은 ”그 정도면 가요계 장윤정 아니냐“고 감탄하자, 헤이즈는 ”하루에 3개씩 뛰었다. 서울에서 하나 하고 전라도 갔다가 경상도 찍고 딱 올라왔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이달 들어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등 연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몸에 무리가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인두염은 기침 증상 외에 고열과 구토, 식욕감퇴, 전신쇠약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합병증으로는 부비동염과 중이염, 폐렴과 경부림프절염,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으로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