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26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6분 4대0으로 달아나는 골을 터뜨린 뒤 해리 케인(오른쪽)과 델리 알리의 축하를 받고 있다. 시즌 9호, 리그 6호 골. 손흥민은 앞서 도움도 2개를 올리는 등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런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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