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특급게스트는 나영석 PD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영업 3일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앞서 예고됐던 대로 송민호는 “내일 ‘꽃청춘’ 때문에 서울에 가야 한다. 비상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고 이후 큰 기대를 모았던 ‘박보검급 특급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강호동은 “그럼 나영석 네가 들어와라”라고 제안했고, 나영석은 “내가 기술 파트에 들어갈 수는 없다”면서 제안에 동의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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