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손님에 결국 모두가 지쳤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방송에서는 3일차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가게 오픈부터 단체손님이 몰리기 시작했고, 신메뉴의 인기에 설거지 거리, 주문이 계속해서 쌓이자 직원들은 쉴 틈이 없이 바삐 움직였다.
막내 송민호가 “밥 먹을 시간도 없냐”고 묻자 강호동은 “과분한 사랑을 받았으니까”라면서도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은지원은 “우리 이제 ‘신서유기’만 하자”고 했고 이수근은 “게임만 하실게요. 기상미션만 하실게요”라며 차후 입조심을 당부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