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작사가 지예가 함께 했다. 이어 가수 권선국과 장호일도 외로운 친구들로 등장했다.
한편 장호일은 “지예 선배님은 당시 사기캐릭터였다. 작사 능력도 빼어난데 미모도 굉장히 뛰어났다. 모든 걸 다 갖춘 분이었다. 다가가기 어려운, 이 세계 사람 아닌 느낌이었다”라며 작사가 지예를 칭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