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소진과 에디킴이 최근 결별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구체적 시기 및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해 8월 채널CGV ‘나도 감독이다:청춘 무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6월 공개 열애로 연예계 공식 커플로서 많은 관심을 받던 이들은 6개월만에 결별을 선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