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신과함께(감독 김용화)’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신과함께’는 화재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은 소방관 김자홍(차태현 분)이 저승에서 3차사의 도움을 받아 49일 동안 일곱 번의 재판을 받게 된다는 내용으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등 연기력이 입증된 스타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