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발렌타인 데이’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 배우 정재은, 이봉련이 참석했다.
‘발렌타인 데이’는 러시아에서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작가 이반 비리파에프가 2009년 발표한 작품으로 이번이 한국 초연이다. 내년 1월14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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