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간호조무사 자격신고’가 31일에 마감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지난 27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17년 간호조무사 자격신고가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마감된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1,700여 명의 대기자가 있으며 30여 분 정도 소요된다는 공지가 작성됐다.
이어 자격신고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자격신고시스템을 이용하여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신청 가능하며 대리접수의 경우 28일에 접수가 끝이 난다.
‘대리접수’는 오늘 28일 접수가 마감되지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 간호조무사는 3년마다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며 2017년 일괄 자격신고 대상자는 2016년, 그리고 그 이전에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이다.
[사진=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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