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청춘시대. 조장훈”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은 ‘청춘시대’에서 함께 출연하는 최아라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과 잘 어울리는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할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석은 “어릴 적 엄마가 집을 떠난 후 돈 벌러 간 아빠를 대신해 할머니와 생활했다”며 자신이 할머니 손에 컸다고 말했다.
또한, “할머니께서 장애인 판정을 받았다. 그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퀵서비스, 햄버거, 도시락 배달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이야기하며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김민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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