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증권방송 제2회 연말 시상식진행, 베스트 전문가 최프로 등 6인 선정

증권방송 서비스업체 엑스원 ‘2017년 베스트 전문가 시상식’ 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엑스원 전문가들 중 2017년 기준으로 종목 수익률과 회원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베스트 전문가와 엑스원 운영회사인 ㈜이머니의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엑스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말 시상식의 대상은 최프로 전문가에게 돌아갔다. 7년 연속 베스트 전문가를 기록한 최프로 전문가는 직장인과 전업반 각각에 맞는 수익률 모델을 구축, 추천한 다수 종목이 시장을 주도하며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적중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복부인 전문가는 시장 테마주, 급등주매매에서탁월한 두각을 보이며 높은 회원만족도를 유지한 바 있다.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스피드 전문가는 시세 분출 종목의 선취매로 급등주 매매를 선호하는 회원들에게 빠른 수익을 주며 단기간에 베스트로 등극,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스피드 전문가의 회원들은 월말마다 본인의 마감 계좌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우수상은 템플턴, 슈퍼개미클럽, 김진대표에게 돌아갔다.

템플턴 전문가와 슈퍼개미클럽 전문가는 가치주, 우량주 매매의 베테랑전문가로 가치주 종목의 수익률 극대화 전략으로 100% 이상의 다수 종목을 발굴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한 바 있으며 개인투자자가 스스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기법 강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17년 엑스원 베스트 전문가 수상자]

◇ 대상

▲최프로 전문가

◇ 최우수상

▲복부인 전문가 ▲스피드 전문가

◇ 우수상

▲템플턴 전문가 ▲슈퍼개미클럽 전문가 ▲김진대표 전문가

20일 엑스원에서는 이들 전문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었기에 기쁘고, 앞으로도 정확한 시장분석과 꼼꼼한 추천종목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수익과 자산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의기를 다졌다.

엑스원 대표이사는 “양질의 전문가들 덕분에 올해도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컨텐츠를 개발하고 지원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일마다 매일 진행되는 엑스원의 공개방송에서는 2018년 시장대응전략과 유망주가 공개되고 있어 주식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무료로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