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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4DX, '부산행' 첫 주 기록 경신..역대치 전망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또 하나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일 전망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죄와 벌> 4DX가 개봉 첫 주 <부산행>의 첫 주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영화 개봉 후 1주일간 동기간 분석에서 <신과함께-죄와 벌> 4DX는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인 <부산행>의 실적보다 무려 약 32% 높은 관객을 동원했고, 평일 일반관 대비 4DX관의 일일 관객 비율 역시 <부산행>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부산행>의 최종 4DX 관객수를 넘고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신과함께-죄와 벌> 4DX는 개봉 주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 주요 상영관에서 매진행렬을 이어간 것은 물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4DX데이(4DX Day) 흥행 성적까지 가히 압도적이다.

<신과함께-죄와 벌> 4DX의 흥행 돌풍은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탄탄한 입소문과 함께 가능했다.



<신과함께-죄와 벌> 4DX로 12월 극장가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4DX는 전세계 57개국 462개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이다. 특히, 4DX는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높은 흥행을 이어가며,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으로 사랑받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27일까지 누적관객수 569만 7119명을 끌어 모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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