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내년 1월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28일 오후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조권이 내년 1월 10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권은 지난해 2월 발표한 ‘횡단보도’ 이후 약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11월 오랫동안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큐브로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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