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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UST SEE 영화 ‘다키스트 아워’ ...게리 올드만의 역대급 열연

2018년 1월 18일 개봉하는 조 라이트 감독, 게리 올드만 주연의 <다키스트 아워>가 마스터피스 예고편을 공개하며 새해 첫 MUST SEE 무비 탄생을 알렸다.

<다키스트 아워>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영화. 게리 올드만의 제75회 골든 글로브,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이 새해 첫 MUST SEE 무비 탄생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하는 마스터피스 예고편은 덩케르크에 고립된 40만 명의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반대했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을 진두지휘한 윈스턴 처칠의 용기 있는 선택, 그 시작이 스펙터클하게 담겨있다.

/사진=UPI 코리아




“<덩케르크> 제2막 <다키스트 아워>”(We Live Entertainment)라는 평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를 통해 공개된 덩케르크 작전의 이면에서 펼쳐진 긴박하고 스펙터클 했던 시간을 보여줄 <다키스트 아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당신에게 온 세상의 운명이 달려있어요”라는 아내 클레멘타인 처칠의 대사와 함께 보여지는 윈스턴 처칠의 단호한 모습은 게리 올드만의 압도적인 호연으로 강렬함을 더한다. “숨이 멎을 듯한 완벽한 연기”(Maclean‘s Magazine)라는 극찬이 예고하듯 윈스턴 처칠 역을 위해 외모는 물론 목소리, 말투, 걸음걸이까지 바꾼 게리 올드만의 모습은 연기 인생 최초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Esquire)이라는 호평은 결코 굴복하지 않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세계의 운명을 바꾼 윈스턴 처칠의 숨겨진 스토리를 담은 영화에 대한 관람욕구를 고조시킨다.

마스터피스 예고편을 공개하며 새해 첫 첫 MUST SEE 무비 등극을 예고한 <다키스트 아워>는 <오만과 편견><어톤먼트> 등의 작품을 통해 천재적인 스토리텔링과 탁월한 감각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조 라이트 감독과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실력파 각본가 안토니 맥카튼의 협업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2018년 1월 18일 대개봉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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