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음악감독 박칼린이 참석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무대로 옮겨 표현한 작품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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