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더 그랜드 투어’ 시즌 2 , 최초로 대본 없이 촬영

아마존이 오는 29일부터 방영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사상 최대의 프리미어작인 < 더 그랜드 투어(The Grand Tour) > 시즌 2, 에피소드 4 내용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최초로 대본 없이 촬영돼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본 없는 에피소드’의 이름으로, 에피소드 4는 제러미 클락슨(Jeremy Clarkson), 리처드 해먼드(Richard Hammond), 제임스 메이(James May)가 대본, 촬영지, 스턴트 등 미리 설정된 요소 없이 즉흥적으로 촬영하면 어떨까를 고민한 결과다. 크로아티아에서 만나, 클락슨은 아우디 TT RS, 해먼드는 아리엘 노마드(Ariel Nomad), 제임스는 소방차를 타고 대본이 없는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유명인사 페이스 오프 (Celebrity Face Off)’ 코너에서는 영국 자동차 산업에 관련이 있는 최고의 성악가 중 누가 더 빠른지 겨루기 위해 마이클 볼(Michael Ball)과 알피 보(Alfie Boe)가 경기를 치룬다.

마이클 볼은 경기에 대해 “내가 이렇게까지 경기를 즐길 줄 상상도 못했다. 그 날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고, 경기 내내 승부욕이 넘쳤다”고 말했다.



알피 보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트랙은 젖어있고 진흙 범벅에 안개까지 꼈던 매우 안좋은 상황이었다. 물론 승리했으면 좋겠고, 내가 운전을 잘 한 것으로 평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독자들은 스마트티비에 내장된 앱, 파이어 TV(Fire TV), 파이어 TV 스틱(Fire TV Stick),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위(Wii), 위 U(Wii U), 애플 TV(Apple TV)와 같은 iOS나 안드로이드용 핸드폰 및 태블릿 스트리밍 미디어 또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 더 그랜드 투어(The Grand Tour) > 시즌2를 시청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