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경제신간]클리어파일 가계부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가계부 써라





■클리어파일 가계부(이치노세 가쓰미 지음, 이아소 펴냄)=흔적도 없이 사라진 월급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걸까. 가계부를 쓰며 지출을 관리해보라는 조언도 듣지만 무언가를 매일 기록하는 일은 쉽지 않다. 경력 30여년의 파이낸셜 플래너인 저자가 수많은 의뢰인들의 실패담을 거울 삼아 쓴 이 책은 허황된 꿈을 부추기는 대신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 특히 가계부를 꾸준히 쓸 수 있는 법을 일깨워준다. 방법은 간단하다. 클리어파일에 매일 정해진 생활비를 넣어두고 당일에 책정된 돈만 빼서 쓰는 것이다.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사용하면 일일이 지출 내역을 적지 않고도 매일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할 수 있고, 돈의 사용 결과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잘못된 소비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수입이 많다고 목돈을 쉽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저자가 거듭 강조하는 것은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의 규모를 줄이는 것이다. 1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