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tvN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화유기’ 3회 결방 관련해서 확인중이다. 확인되면 공식 보도자료로 안내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tvN 주말극 ‘화유기’ 는 지난 24일 제작 지연으로 방송사고가 난 데 이어 촬영장에서 스태프 추락사고가 있었던 사실이 26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28일에는 고용노동부의 현장조사까지 이뤄졌다.
이후 3회를 30일에 방송하고 4회를 차주로 미루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오는 30일 방송 예정이던 ‘화유기’ 3회는 결방하며 다음주 3~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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