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준기 전문매거진’이 오는 2월에 ‘LEE JOON GI in OKINAWA NAHA (ONE)’, 4월에 ‘LEE JOON GI in OKINAWA TAKETOMI Island (ONLY)’로 나눠 발매하며 타이틀은 가제다. 이번 전문 매거진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감성 로드 여행’을 주제로 이준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선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특유의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섬세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문 매거진은 한류스타의 인기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큰 아이템으로 이준기처럼 다년간 꾸준히 발매를 이어 오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다. 작년에 하와이에서 촬영해 발매된 전문매거진은 전세계적으로 ‘완판’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래 일본 유료팬클럽 한정판으로 제작돼 일본에서만 판매해왔지만 작년부터 팬들의 요청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더스타아시아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준기의 색다른 얼굴을 담았다. 이전보다 훨씬 그윽하고 깊어진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것 하나까지도 팬들을 먼저 생각하며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으니 화보집을 통해 그의 진심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준기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진심이 담긴 인터뷰, 생생한 현장 사진,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DVD 등이 수록된 전문 매거진은 오는 2018년 상반기, 두 권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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