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SNS에 새해인사를 남겼다.
딘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정확히 2017년 1월 1일에 마리텔 촬영을 시작으로 한 해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kbs 연기대상 축하공연으로 마무리하고 2018년은 내일 촬영할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한 해를 시작하겠네요.“ 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일하며 살았던 거 같아요.” 라며 “정말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른 시간이 가끔은 너무 무서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금은 성장한 제 모습에 뿌듯한 올해였습니다.” 소감을 말했다.
또 딘딘은 “변함 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사고 치지 않고 건강하고 한결같은 딘딘 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며 “ 28살이 되는 만큼 더욱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딘딘은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며 “ 내년에는 꼭 행복하고 부디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고 긴 인사를 남겼다.
한편, 딘딘은 ‘KBS 연기대상’ 에서 김과장 OST를 라이브로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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