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40도의 혹한으로 얼음이 떠 있는 미국 미네소타주 북부 둘루스시의 한 항구로 2017년 12월31일(현지시간) 배 한 척이 들어오고 있다. 12월 마지막 주부터 북미지역을 덮친 혹한이 연휴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네소타·오하이오주 정부 등은 새해 출근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휴일에도 빙판·고드름 제거 등 도로정비에 총력을 다했다. /둘루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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