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가 남다른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집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들이에는 정대세와 친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축구선수들이 초대됐다.
정대세는 영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등을 능숙하게 선수들과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숙은 “이제야 좀 멋있어 보인다. 지금까지 한 것 중에 가장 멋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대세는 “보여주고 싶었다. 이것만 나오기를 기다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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