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빅뱅 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나는 이 노랠부르며 너에게 돌아갈꺼야. 아름다웠던 그댈 다시볼수있다면’ 어제 가장 뭉클 했던 장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빅뱅 콘서트의 한 모습으로, 과거 콘서트 무대에 오른 탑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은 지난달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빅뱅 2017 콘서트 라스트 댄스 인 서울(BIGBANG 2017 CONCERT ’LAST DANCE‘ IN SEOUL)’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탑을 제외한 네 명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함께 했다.
양현석은 이날 함께 하지 못한 탑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다시보자 빅뱅. 빅뱅은 5명”이라며 탑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양현석 SNS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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