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tx신안동역 비전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 금일(2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 계약 돌입! 실수요자들 상담 줄이어 조기완판 기대





한국자산신탁은 경북 안동시 송현동 일원에 들어설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의 정당계약을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는 지하 2층, 지상 9층~20층 4개동 305세대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72㎡ 202세대, 76㎡ 39세대, 84A㎡ 38세대, 84B㎡ 18세대, 113㎡ 7세대, 139㎡ 1세대로 구성된다.

뛰어난 입지와 개발비전으로 주목받는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는 지난해 12월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292가구 모집에서 647명이 접수해 1순위 당해 평균 2.03대 1, 최고 7.15 대 1(전용 84B㎡타입)로 2017년 안동시 내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타입 순위내 마감됐다.

송현동 2,500여 세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는 중고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학세권입지,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안동 개발비전의 중심 위치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안동터미널과 2020년 개통예정인 itx신안동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여건이 우수하며, 인근에 노하도시개발지구, 송현도시개발지구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는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판상형위주 구성, 바람길과 동선을 고려한 전동 필로티 설계(일부 라인 제외)로 쾌적한 단지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피트니스센터, 단지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이 적용된다.

진도 6.0~6.5까지 견디는 1등급 내진설계를 비롯해 월패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무인경비, 지하주차장 CCTV와 비상콜시스템, 집에 사람이 없을 때 세대 내 무단침입을 인식하는 세대 동체감지기, 검침원 방문 없이 전기, 가스, 수도를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보안에도 신경썼다.

또한, 도심에서 희소가치 높은 판상형 4Bay(일부제외)로 설계하여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ㄷ자 주방을 적용하여 주부의 동선은 줄이고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주방 곳곳 활용할 수 있는 수납장들도 눈에 띈다.



전용 72㎡와 76㎡타입에는 작은방 2개 사이의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 수에 따라 작은 방 2개 또는 큰 방 1개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서재, 대형펜트리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고, 안방 워크인 대형드레스룸에 12자 장롱길이와 맞먹는 시스템선반을 설치하여 아파트수납스트레스를 해소할 전망이다.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의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전액 무이자, 전세대현관중문 무상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관계자는 “2020년 itx신안동역이 개통되면 입주와 함께 바로 역세권을 누릴수 있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고, 4BAY와 대형드레스룸을 갖춘 수납특화평면에 대한 주부들의 반응이 특히 좋았다”며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조심스럽게 단기간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의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태화동 782-7번지에 위치하며, 2020년 입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