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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측 "이대우와 결별? 사생활 확인 어렵다"(공식입장)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2일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김준희가 이대우와 결별했는지 여부는 개인 사생활인 터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준희와 이대우가 최근 결별했으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특히 이대우는 김준희보다 16살 연하라는 나이차를 넘어 핑크빛 관계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지난해 10월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대우는 이를 부인했다. 그러다가 이번 결별설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



한편 김준희는 그룹 뮤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방송 등 각종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러다 쇼핑몰 사업가로 발을 넓힌 후 사업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이대우는 보디빌더로서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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