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겨울철에도 환하게 빛나는 김하린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하린은 도자기보다 더 매끄러운 피부결은 물론 작은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셀프 홈케어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김하린의 고운 피부와 탄력 있는 얼굴선이 돋보일 수 있도록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그녀만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더해져 겨울철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화보로 완성시켰다.
촬영 당시 김하린은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포즈와 표정을 계속해서 바꾸며 적극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숨은 1인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하린은 일본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를 비롯, 드라마 ‘호텔킹’, ‘신분을 숨겨라’, ‘뱀파이어 탐정’, ‘여자를 울려’,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수의 작품과 광고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하린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뷰티 화보는 ‘여성조선’ 2018년 신년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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