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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이준♥정소민-지오♥최예슬, 연예계 뜨겁게 달군 전·현 엠블랙

이준-정소민, 지오-최예슬/사진=서경스타DB, 지오·최예슬 SNS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과 지오가 각각 하루 차이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12월 29일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으며, 신병위로휴가를 나온 이준이 4박 5일 동안 정소민과 많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바로 다음날인 오늘(2일)은 엠블랙 멤버 지오가 배우 최예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지오와 최예슬은 5개월째 열애중이며, 지오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앞서 최예슬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 평생 동반자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다. 지금은 시기상 시원하게 밝히지 못 해 죄송하다”며 열애 중임을 언급하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제게 커다란 힘이 돼준 사람이다. 제가 무슨 선택을 하든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이고, 제가 힘든 고민을 할 때는 부모님 같이 답을 내려주는 사람이다. (상대는) 시원하게 내년 초에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오에 대해 언급한 것은 없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두고 네티즌은 엠블랙 지오가 상대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내년 초에 밝히겠다는 것도 지오의 소집해제 시기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불과 하루 차이로 현재 군복무 중인 전, 현 엠블랙 멤버들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면서 그룹 엠블랙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엠블랙은 가수 비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2009년 데뷔 당시 주목을 받은 그룹이다. 이후 이준과 천둥은 2014년 그룹을 탈퇴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지오는 미르, 승호와 함께 3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왔다.

지오는 지난 2016년 2월 충청남도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월 1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또 다른 멤버 승호는 지난해 10월 16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미르 역시 2016년 7월 1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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