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마쳐

부산시는 최근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와 공무직 인사위원회를 열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근로자 64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에서는 전환이 198명, 경쟁채용이 26명이며,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217명은 고용안정을 고려해 계약종료일로부터 1년 간 고용을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일시·간헐적 업무 종사자 등 전환예외 사유 207명을 제외하고 전환심의 대상자 중 68.1%가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환 대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총 8차례의 회의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