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전준주)과 새해 첫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저희 부부가 첫 시간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며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낸시랭과 왕진진의 다정한 모습이다.
낸시랭은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팝 아티스트 낸시랭(38·박혜령)의 남편 완진진의 사기, 횡령 혐의 등에 대한 재판이 오는 15일 진행된다.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단독은 왕진진의 사기, 횡령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공판은 횡령 혐의 외에 사기 혐의 재판이 병합된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낸시랭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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