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8일 개봉을 확정지은 <리틀 뱀파이어>가 주인공 ‘루돌프’의 새해 인사가 담긴 2018년 ‘해피 뉴 이어’ 카드를 공개했다. <리틀 뱀파이어>는 13살 인간 소년과 300년째 13살인 뱀파이어 소년이 만나 위험에 빠진 뱀파이어 패밀리를 구하기 위해 꿈같은 우정과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해피 뉴 이어’ 카드에는 뱀파이어의 상징인 핏기 없이 뽀얀 피부에 중세 유럽의 귀족 의상을 입고 샤방샤방한 미소를 뽑내는 주인공 뱀파이어 ‘루돌프’가 관객들에게 장난스러워 보이는 표정으로 즐거운 인사를 건넨다. 특히 새해를 맞아 ‘해피 뉴 ’뱀파‘이어!’ 라고 쓰여진 문구는 주인공 루돌프 캐릭터인 ‘뱀파이어’와 새해인사인 ‘해피 뉴 이어’가 결합되어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뱀파이어인 루돌프가 보내는 새해 인사를 통해 새해에도 뱀파이어처럼 나이 먹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라는 의미도 담고 있어 이 카드를 받는 사람들은 내년 한 해 동안 ‘동안’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까지 선사해 준다. <리틀 뱀파이어> 만의 상상력이 넘치는 ‘해피 뉴 이어’ 카드는 각종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사랑스럽고 멋진 루돌프의 매력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2018년 1월 18일 개봉확정에 이어 ‘해피 뉴 이어’ 카드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초특급 파타지 어드벤처 <리틀 뱀파이어>는 새해를 맞는 모든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젊음을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