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주 2~3회씩 이뤄지며 수업시간은 회당 60~90분이다. 용산구 원효로1가에 있는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에서 진행되는 외국어교실의 수강료는 과목당 4만원(교재비 별도)이다.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모집정원은 학생반 15명, 성인반 20명으로 신청자 7명 미만 시 폐강될 수 있다. 외국어교실 수강 선발자는 17일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 공지할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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