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년 9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희는 전신 성형설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김준희는 전신 성형설에 관한 질문에 “기분 좋다. 칭찬 아니냐. 난 안 했다”며 “내가 몸을 만든 것을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만 큰 가슴 때문에 고민한 적 있다. 어머니 쪽이 발달이 잘 되셨다”며 “조금씩 탄력이 많이 죽어서 병원에 가봤다. 근데 흉이 생길 수 있다고 수술을 안 하는 것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김준희(42)와 그의 연인 보디빌더 이대우(26)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작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김준희와 이대우. 두 사람은 개인 SNS을 ‘럽스타그램’으로 가득 채우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한 매체는 오늘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준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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