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성우 전 다스사장 일본서 귀국...檢, 출금금지 조치

이명박 전 대통령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전 사장이 일본에서 귀국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본으로 출국했던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이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이 귀국하자마자 그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김 전 사장은 다스의 비자금으로 의심받고 있는 120억원을 당시 말단 여직원이 빼돌렸을 때 회사보고 체계의 정점에 있었던 인물이다. 앞서 김 전 사장은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이 발족하기 전날인 25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편 수사팀은 최근 참고인으로 소환한 다스 관계자들의 진술과 함께 사건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