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시, 지역中企에 상표권 4종 사용계약

경북 상주시는 자체 소유한 상표권 4종에 대해 상주 한과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통상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한 상표는 상주 곶감 한과, 오디 한과, 곶감 호두말이, 곶감 과자로 지역 대표 작목인 곶감과 오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5년간 상표를 사용하는 상주 한과는 지역 특산품인 곶감과 한과를 접목해 다른 지역 한과와 차별화해 전통 방식으로 만들게 된다. 이 회사는 옛맛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업체다. 지난 2016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지식재산을 발굴해 시민들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